“풋살화 관리” 는 기본 중의 기본!!
풋살화는 풋살 경기에 꼭 필요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.
그러나 이런 신발들은 종종 빠르게 마모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.
이를 예방하고 신발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풋살화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!!
청소는 기본! – 디테일까지 살펴보자
풋살 경기 후에는 풋살화에 묻은 먼지와 더러움은 물론,
인조잔디나 먼지가 신발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.
청소는 신발의 수명을 늘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관리 방법입니다.
청소순서
- 먼지 제거: 먼저, 신발을 털어 먼지와 작은 돌, 인조잔디 등을 제거합니다.
- 물로 씻기: 부드러운 천에 물을 적셔 신발의 겉면과 밑창을 깨끗이 닦습니다. 세제는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며, 신발 소재에 따라 알맞은 세제를 선택하세요.
- 실내 청소: 신발 안쪽도 물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, 물티슈나 물에 적신 천을 사용하여 닦아 줍니다.
- 물기 제거: 청소 후에는 신발 안에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헝겊이나 신문지를 꽂아 넣습니다.
추가팁
- 솔 사용하기: 신발 밑창의 빈틈에 묻은 더러움은 솔로도 청소할 수 있습니다.
- 물기 주의: 청소 후 신발이 아직 젖어 있다면, 물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신발을 보관하지 않습니다. 물기가 신발 내부에서 미생물이 번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방수 스프레이: 청소가 끝난 후,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신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는 신발의 재질에 따라 다르므로, 제품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이렇게 청소를 철저히 하면, 풋살화의 수명을 늘릴 수 있으며 성능 또한 유지될 것입니다.
건조 잘하기 – 물기의 함정을 피하자
풋살화가 젖었다면 빠른 건조는 필수입니다.
하지만 건조 방법에 따라 신발의 수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건조순서
- 물기 흡수: 젖은 상태로 신발을 보관하면 냄새와 미생물 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. 신발 안에 신문지나 헝겊을 넣어 초기 물기를 흡수시킵니다.
- 자연 건조: 신발을 그늘진 곳에 놓고, 자연스럽게 건조되도록 합니다. 직사광선이나 히터는 신발의 소재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통풍 잘 되는 곳 선택: 건조를 위해서는 좋은 통풍이 필수입니다.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고, 가능하다면 신발 사이의 거리도 충분히 벌려 둡니다.
추가팁
- 신발 건조기 사용 금지: 신발 건조기는 편리하지만, 고온으로 인해 신발의 소재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- 회전 건조: 여러 켤레의 신발을 사용한다면, 각각을 번갈아 건조시켜 한 켤레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신중하게 건조시키면, 신발의 수명을 늘릴 뿐만 아니라, 경기 때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.
